스마트건설의 핵심 기술로 손꼽히고 있는 BIM은 높은 품질의 설계 성과품 생산을 통해 건설 생산체계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으로, 설계-시공-유지관리 단계까지 단절없이 BIM 정보를 축적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스마트 건설기술을 총집합할 수 있는 BIM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스마트건설 로드맵과 활성화 방안을 살펴보면 스마트건설의 중심에는 BIM이 있고 이를 통해 OSC, MC, MG, 디지털 트윈과 가상건설 등에 확대 사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환경 마련을 위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건설산업 전반으로의 활성화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제도와 정책 마련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BIM클러스터가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BIM 활성화를 위해 공공과 산업에서 필요한 BIM 시행지침을 마련하고, 발주자의 BIM 역량을 높이기 위해 BIM 발주 사업을 위한 발주자 BIM 컨설팅 사업도 지속적으로 수행 중에 있다. 이와 더불어 공공, 민간의 BIM 기술과 활용 역량을 고취시키기 위해 국내의 전방위적인 BIM 표준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마련 중에 있으며, 이를 공인된 교육기관에 정규과정으로 채택해 다양한 교육효과를 도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설계사의 BIM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BIM 교육 강사비 지원사업을 수행한 바 있으며,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이르는 교육 체계마련을 위한 지원도 이어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BIM 사업의 효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한국형 BIM 성과평가를 개발하고, 민간의 BIM 역량을 발굴하기 위해 스마트건설챌린지의 BIM Live 경연 개최 등 BIM 활성화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제도, 교육, 활성화 전반의 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무엇보다 건설기술연구원이 BIM 표준인 IFC 표준 개발을 주도해 전 세계적으로 활용가능한 수준의 표준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ISO19650이 전 세계적으로 도입이 확대됨에 따라 국내에서도 이의 도입을 위한 관련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제도마련을 통해 기업들이 ISO19650에 대한 인증 표준 취득을 위한 지원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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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공학저널